(사진제공=러브리타투)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각종 행사용품뿐만 아니라 이벤트용품으로 '지워지는 타투'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워지지 않는 문신를 망설였던 이유가 타투를 몸에 새기고 지울 때의 고통 때문이었는데 그에 비해

지워지는 타투 '타투스티커'는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이에 지워지는 타투스티커가 패피(패션(fashion) 피플(people)의 줄임말이다)들 사이에서 패션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하나의 패션 유행 아이템이 되었다.

패션 타투스티커로 이제는 축제, 행사하면 떠오르는 행사용품으로 자리 잡은 지워지는 타투 '타투스티커'는 몸에 부착 후

3-7일간 지속되며, 일명 '판박이스티커'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타투스티커는 몸에 직접 부착하는 스티커인 만큼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와 같은

민감한 피부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편, 타투스티커 파는곳 '러브리타투'는 환경보건법 검사를 통과하고 KC안전인증까지 받아 어린이 피부와 같이 민감한

피부에도 부착할 수 있는 안전한 타투스티커를 판매하고 있다.

러브리타투는 안전성이 인증된 만큼 어린이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용품으로 수천여 업체의 타투스티커 제작을

도맡아왔으며, 국내 잡화 쇼핑몰 다이소 타투스티커(할로윈·크리스마스·어린이 타투스티커)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임수빈 기자 nbntv02@nbnnews.co.kr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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